피클볼 공의 모양은 거의 동일합니다. 실내용 공은 26개의 구멍, 실외용 공은 40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는 차이 정도만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규정상 구멍의 갯수가 26~40개이기만 하면 되지만 현재 시판되는 공은 대개 구멍이 26개(실내용)이거나 40개(실외용) 입니다. 대신 피클볼의 재질에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역시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 했듯이 실외용이 더 단단하고 실내용은 더 부드럽습니다. 또 같은 실내용이더라도 재질에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공의 재질은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입니다. 피클볼 공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PP, PE/LDPE, EVA, TPE 등이 있습니다. 아래 설명에 각 재질로 만들어지는 물건들이 나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설명된 재질의 특징이 다 ‘가볍다’, ‘내구성이 좋다’ 같은 이야기여서 같은 재질로 무슨 물건을 만드는지로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플라스틱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 내에서도 제조사마다 제품마다 성분이 다릅니다. 위에 언급한 4가지 재질은 중국 제조업체로부터 파악한 것이고 더 많은 종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분류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외 유명 피클볼 브랜드의 공에도 재질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사서 만져 보는 것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설명은 온라인의 다양한 문서를 참조하였으나 화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작성되었으므로 간단한 참조로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PP (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인체에 무해하고 투명하며 단단한 재질입니다. 락앤락 뚜껑을 만드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아래 소개된 PE 보다 단단합니다. 대신 충격에 약하고 부드러움이 떨어집니다. 주로 실외용 공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실내용 공이 불투명인 반면 실외용 공은 반투명인 경우가 있는데 PP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PE (Polyethylene) 폴리에틸렌/LDPE(Low Density Polyethylene) 저밀도 폴리에틸렌
흔히 들어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종류입니다. 폴리에틸렌에는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과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이 있는데 피클볼 공에 사용되는 재질은 주로 LDPE입니다. PP에 비해 부드러운 특성이 있으며 PE 중에서도 특히 LDPE가 더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필름, 지퍼백 같이 얇은 제품부터 플라스틱 병, 그릇 같은 제품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주로 실내용 피클볼 공을 만듭니다.
EVA (Ethylene Vinyl Acetate)
신발 밑창이나 타파웨어(Tupperware) 같은 제품을 만드는 재질입니다. 아주 부드러운 재질로 아래 그림의 맨 오른쪽이 EVA 재질의 공을 눌렀을 때 사진입니다. 이 재질의 공은 실제로 본적이 없습니다.
TPE (Thermoplastic Elastomer) 열가소성 탄성체
유독성이 없는 친환경 고무 재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도구나 유아완구, 젖병에도 쓰이는 안전한 재질입니다. PE나 PP도 유독성이 없고 식품 보관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TPE는 ‘고무’ 중에서 유독성이 없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촉감’이라고 소개되기도 하는데 부드러운 칫솔 손잡이의 재질이 바로 TPE입니다. 즉, TPE는 안전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주로 실내용 피클볼 공을 만듭니다.
피클볼 공의 모양은 거의 동일합니다. 실내용 공은 26개의 구멍, 실외용 공은 40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는 차이 정도만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규정상 구멍의 갯수가 26~40개이기만 하면 되지만 현재 시판되는 공은 대개 구멍이 26개(실내용)이거나 40개(실외용) 입니다. 대신 피클볼의 재질에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역시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 했듯이 실외용이 더 단단하고 실내용은 더 부드럽습니다. 또 같은 실내용이더라도 재질에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공의 재질은 기본적으로 플라스틱입니다. 피클볼 공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PP, PE/LDPE, EVA, TPE 등이 있습니다. 아래 설명에 각 재질로 만들어지는 물건들이 나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설명된 재질의 특징이 다 ‘가볍다’, ‘내구성이 좋다’ 같은 이야기여서 같은 재질로 무슨 물건을 만드는지로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플라스틱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 내에서도 제조사마다 제품마다 성분이 다릅니다. 위에 언급한 4가지 재질은 중국 제조업체로부터 파악한 것이고 더 많은 종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분류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외 유명 피클볼 브랜드의 공에도 재질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사서 만져 보는 것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설명은 온라인의 다양한 문서를 참조하였으나 화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작성되었으므로 간단한 참조로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PP (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인체에 무해하고 투명하며 단단한 재질입니다. 락앤락 뚜껑을 만드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아래 소개된 PE 보다 단단합니다. 대신 충격에 약하고 부드러움이 떨어집니다. 주로 실외용 공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실내용 공이 불투명인 반면 실외용 공은 반투명인 경우가 있는데 PP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PE (Polyethylene) 폴리에틸렌/LDPE(Low Density Polyethylene) 저밀도 폴리에틸렌
흔히 들어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종류입니다. 폴리에틸렌에는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과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이 있는데 피클볼 공에 사용되는 재질은 주로 LDPE입니다. PP에 비해 부드러운 특성이 있으며 PE 중에서도 특히 LDPE가 더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필름, 지퍼백 같이 얇은 제품부터 플라스틱 병, 그릇 같은 제품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주로 실내용 피클볼 공을 만듭니다.
EVA (Ethylene Vinyl Acetate)
신발 밑창이나 타파웨어(Tupperware) 같은 제품을 만드는 재질입니다. 아주 부드러운 재질로 아래 그림의 맨 오른쪽이 EVA 재질의 공을 눌렀을 때 사진입니다. 이 재질의 공은 실제로 본적이 없습니다.
TPE (Thermoplastic Elastomer) 열가소성 탄성체
유독성이 없는 친환경 고무 재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도구나 유아완구, 젖병에도 쓰이는 안전한 재질입니다. PE나 PP도 유독성이 없고 식품 보관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TPE는 ‘고무’ 중에서 유독성이 없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촉감’이라고 소개되기도 하는데 부드러운 칫솔 손잡이의 재질이 바로 TPE입니다. 즉, TPE는 안전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주로 실내용 피클볼 공을 만듭니다.